[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경 강원 철원군 원남면 남측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3일 아침 날이 밝자 산림청 진화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7시 37분경 주불을 잡는데 성공했다.

군과 산림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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