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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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의 한국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단독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더욱 폭넓고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양재동에 위치해있던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지상 2층(전체 면적 405.05㎡ / 약 123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1층은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 공간, 2층은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등의 편의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별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페라리의 브랜드 가치와 헤리티지를 반영한 본사의 최신 C.I 가이드라인에 따라 설계되어 품격을 더했다.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조경호 전무는 “페라리 인증 중고차는 F12베를리네타, FF, 488 시리즈 등 다양한 페라리 모델을 제공하고, 신차 구매 시 소요되는 대기 및 제작기간 없이 즉시 출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페라리 인증 중고차 수요에 맞추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페라리 인증 중고차 고객들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차량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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