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도영 기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60대 가수가 쓰러져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8분쯤 전북 김제시 한 공연장에서 가수 A(69·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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