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유이
유이

[일요서울 | 이도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유이(31)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유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라며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드라마 (촬영)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간간이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라고 남겼다.

전날 유이는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고 사진 속 야윈 모습에 팬들이 걱정했다.

유이는 지난 3월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종방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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