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인터넷 성능 및 보안 분야 선도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2019년 1분기에 회사의 추진력과 성장을 이룩했다고 2일 발표했다.

클라우드플레어가 보호하는 도메인, 웹사이트,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것은 1년 전 800만개에서 현재 1600만여개로 급증했다.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 클라우드플레어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기업에서 1분기는 중요하며 우리는 이 기간 동안 이사회를 보강하고 세계 사업 지역을 확대했으며 주요 위치에 새 사무소를 개설했다”며 “클라우드플레어는 회사를 계속 확장하면서 모든 지역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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