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예림디자인고등학교(학교장 김종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금융인으로서 진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지난 2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금융감독원에서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개혁’을 과제로 추진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2016년 예림디자인고등학교에 이어 2018년 수원 선일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날 교육은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김한나 팀장의 지도 아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한 총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웰컴저축은행 김한나 팀장은 “학생들에게 생소한 금융용어 등 쉽지 않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학생들의 진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웰컴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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