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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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3일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용산 한 바퀴’ 1기 발대식을 갖고 서울 용산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청환 HDC 신라면세점 공동대표를 비롯해 숙명여자대학교 부총장,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총지배인 및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용산 한 바퀴’ 1기는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와 연계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내국인 학생 및 중국인 유학생 40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용산구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내∙외국인에게 알리는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황재원 HDC 신라면세점 마케팅 팀장은 “용산구에 익숙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용산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과 함께, 용산구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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