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간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2019 JJ Startup Boot Camp’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대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2019 JJ Startup Boot Camp’에서는 청년 CEO의 기업가정신 특강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팀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창업 경진대회도 열렸다. 경진대회에서는 김정기(전기전자공학과), 김정훈(산업디자인학과), 김수현(산업디자인학과), 공남희(산업디자인학과) 학생 팀이 ‘아이들을 위한 복약 도우미’ 아이템을 아이디어로 제시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 대상으로 창업교육 강좌를 개설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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