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그룹,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새롭게 출발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새롭게 출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5-08 13:55
  • 승인 2019.05.0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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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한국타이어그룹이 8일부터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새출발한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미래 산업 생태계의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계열사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넘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개척에 도전하는 파괴적 혁신을 지속하게 해 줄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현할 전략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 사업 영역의 프로세스와 모델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고도화한다.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서비스 등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 기반의 혁신 모델을 정립하여 미래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사명 변경 대상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엠케이테크놀로지’, ‘㈜엠프론티어’, ‘㈜대화산기’, ‘에이치케이오토모티브㈜’ 등이다. 하나의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성하는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의 기업 브랜드 정체성을 테크놀로지 기반의 이노베이션 그룹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 사명을 변경하지 않는 계열사로는 ‘모델솔루션㈜(Model Solution)‘이 있다. 모델솔루션㈜은 고유의 사업 영역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사명 변경에서 제외했다. 

모델솔루션㈜은 IT 기기를 포함한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되는 신제품의 프로토타입을 목업, 가공, 간이금형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제작∙지원하는 회사로, 1993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약 420여개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업계 선도 기업이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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