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자녀 둔 임직원 가정에 케이크와 감사편지 전달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의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MI 강남검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취학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케이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KMI 관계자는 “어리고 예쁜 자녀를 두고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어머님과 아버님을 비롯한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KMI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센터(광화문, 여의도, 강남,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평소 친해지고 싶은 직원들이 응모하면, 함께 영화감상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MI는 이 같은 행사 이외에도 피자파티, 호프데이, 부서별 MT, 워크숍, 해외연수, 체육대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사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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