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9일 남원에서 진행중인 춘향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문건위원들은 시 관계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축제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남원시 천거동에 위치한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춘향제 운영상황 및 예술 공연분야를 꼼꼼히 점검하고, 무대·음향 조명 등 부대시설과 그밖에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파악했다.

정호윤 위원장은 “남원 춘향제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지역축제로, 전국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축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