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익산시는 9 일 메인스타디움인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체전 관련 부서장들과 읍 ·면 ·동장 등 관계자 60 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최종 현장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14 개 주요부서 최종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익산종합운동장과 ,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이 열리는 익산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각 부서와 읍 ·면 ·동 , 유관기간 등이 지속적인 보고회를 통해 끊임없이 점검하고 검토해 준비를 해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제 13 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진행되는 14 일에는 15 시 30 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6 시 공식 행사 , 17 시부터는 비와이 , 청하의 축하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지며 14 일부터 17 일까지 4 일간 주 개최지인 익산을 중심으로 6 개 시 ·군에서 16 개 종목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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