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과 직접 작성한 편지 건네며 안부 묻고, 관심과 소통의 벽 허물어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안부 편지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들어진 꽃바구니는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구립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꽃바구니와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묻고, 관심과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서로에게 안녕을 묻고, 관심을 가지며 소통하는 관악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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