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융합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대표 이원홍)’이 개인간 또는 로컬 기반 디지털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지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보다 경험의 가치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 맞춰 블루웨일은 전자지갑 출시를 통해 편리한 사용과 안전한 결제, 이용할 때마다 쌓이는 보너스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 지역 단체, 기업 및 개인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데 필요한 QR 코드 지불, 예약관리, 상품관리, 복지포인트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해당 보너스형 전자지갑 출시에 앞서 블루웨일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 및 136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협업을 진행했다.

협업 전시업체는 ▲제품, 그래픽, 패션 관련 기업 및 개인 브랜드, ▲신진 영 디자이너에서부터 백석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및 부산디자인센터, 세이브더칠드런 같은 비영리기관 및 교육 기관, ▲배달의민족, 디자인스킨 등 대표 브랜드 등 다양했다.

행사에서 사전 티케팅 시 할인과 보너스 적립 혜택 등 전자지갑의 송금, 결제, 보너스 기능을 활용하여 참관객 및 전시 참가업체들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블루웨일 관계자는 “블루웨일은 사용자들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액세스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이 연결된 로컬 커뮤니티 구축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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