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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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조현준 효성 회장의 스킨십 경영이 화제다.

효성은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3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조 회장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간 축구 결승전에서 효성중공업 소속 선수로 직접 뛰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해 회사 분할 이후 처음 열린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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