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이 박람회장 부스를 순회하며 친환경 도시농법으로 자란 수확물 직접 체험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이 박람회장 부스를 순회하며 친환경 도시농법으로 자란 수확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16일,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우리 관악구에서 개최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도시농업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도시농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하고, 이번 계기로 도시농업이 더욱 확산되길 소망한다.”며 환영사를 밝혔다.

서울시와 관악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도시농업 박람회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개최되며, ▲도시농부의 강연과 힐링 무대 프로그램 ▲도시농업 광장 운영 ▲텃밭 전시 및 프로그램 ▲국제 컨퍼런스운영 ▲부대행사 등 크게 5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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