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와 협조체계 및 단계별 대응체제 구축

▲ 15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을 걸고 있다.
▲ 15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을 걸고 있다.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5일(수) 오후 5시 30분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또 기상특보에 따라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환경 정비반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에 따라 빗물받이 덮개 주변 청소 등 구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이 안전하고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물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