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경관과 조화롭고 친환경적인 단독주택 40동 선정
- 20일부터 24일 까지...최신 설계기법, 건축자재, 전원주택 등 유익한 정보 제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시청1층 로비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수주택로 선정된 명석면 소재 단독주택     © 진주시 제공
우수주택로 선정된 명석면 소재 단독주택 © 진주시 제공

전시대상은 2018년도에 경상남도 각 시ㆍ군에서 준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40개 주택으로 진주시 소재의 단독주택도 5개소가 포함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며 우수주택별 전경사진, 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을 상세히 소개해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최신 건축자재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할 경우 우수주택 전경사진과 간략한 도면, 외부마감재, 공사비 등이 표시된 작품 패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우수주택의 정보가 궁금할 경우에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 도시교통국 → 우수주택]에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선정된 경상남도 우수주택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아름다운 주택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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