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SL&C)에서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이 ‘Chai797 시청점’을 오픈했다.

2008년 1호점인 서래마을점으로 시작한 이래 21번째 개점하는 신규 매장이며, 중화요리 직영점으로 20개 매장 이상 오픈한 브랜드는 Chai797이 처음이다.

이날 오픈한 Chai797 시청점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 세련미를 연출하고 우드 소재를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입구에는 백자병을 가득 채운 장식장을 배치해 품격을 더했으며 전면은 오픈 키친으로 구성해 깨끗하고 건강한 중식요리를 선보인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홀 전체는 다양한 형태의 부스석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은 물론 안락함까지 더하여 소규모의 모임을 갖기에 적합하다.

또 최대 54명까지 수용 가능한 화사한 이벤트 홀을 갖추어 돌 잔치, 가족 모임, 회식 등의 행사에도 적합하며, 약 200석 규모의 전체 대관을 통한 대규모 기업행사 역시 가능하다.

한편 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SL&C)은 고급스러운 중식 요리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 백화점과 쇼핑몰에 특화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Chai797 PLUS’,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는 ‘Chai797 JUMBO’ 등 3가지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한우 등심 전문점 ‘정육점’과 마늘 불고기 전문점 ‘정육점 불고기’를 런칭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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