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의 AI 및 빅데이터 이해도 증진 위해 명사 초청 특강 진행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17일 오후 2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2019 LINC+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와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2019 LINC+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와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2019 LINC+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와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 경남대학교 제공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지역 산·학·연 관계자 및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문병로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과 안정준 과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첫 발표를 맡은 서울대 문병로 교수는 ‘데이터,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시대’라는 주제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의 3대 네트워크, 넘쳐나는 데이터와 Open source, 다양한 핵심기술과 AI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빅데이터 담당 안정준 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서울시 빅데이터 정책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사회변화와 4차 산업혁명의 등장, 데이터 활성화법 및 데이터 분석, 서울시 빅데이터 정책과 활용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경남대 LINC+사업단과 빅데이터 센터는 지역사회의 AI 및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통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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