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S블록(S Block)이 블록체인 시장에서 맹활약을 벌이면서 업계 선두주자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반 볼로니킨(Ivan Bolonikhin)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 산업은 상당한 짧은 사이에 일련의 부침을 겪으면서 불안정성이 높아졌다”며 “이런 상황에서 S블록은 차별화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9년도 컨센서스 콘퍼런스(Consensus Conference 2019)’에서 상당수의 유명한 월스트리트 금융기관들이 나타낸 긍정적인 반응이 보여주듯이 확실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S블록은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고부가가치 디지털 자산 지갑 관리업체다. S블록이 관리하는 디지털 자산의 시장거래는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이 검증된 월가의 주요 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S블록은 또한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 지갑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웨덴의 군사 안보 관련 기술에 기반한 S블록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S블록 창업자들은 S블록의 디지털 자산 안전이 위협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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