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하는 인천의 최대 환경축제인 ‘2019 제16회 전국환경축제’가 18일 오전 10시 월미도 갈매기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의회 송광식 의장, 안전모니터봉사단 이영재 회장 글로벌코리아TV 채수봉회장,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정천용 회장, 청룡환경연합회 김도남 회장, 녹색어머니회 김기숙 남동회장, 인천환경단체연합회 이성순 회장 외이에스코스매틱 유명수 대표, 검단주민총연합회 이태림 회장, 농업회사법인 호양등 박병규 대표, 인천장애인연맹 문경희 회장 대한피엠씨 김삼식 대표, 씨티팜테크 전영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제16회 전국환경축제’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사)한국기자연대, 한국독도사랑연합 주관, 인천환경단체연합,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새마을협의회, 환경지도자대학, 인천바르게살기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부녀회,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인천서구맛고을번영회, 인천환경단체연합회, 인천환경운동실천연합,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국가유공문화재단, (사)연희노인대학, 검단단체총연합회, 기독교총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사)한국산재장애인인천협회, 아니넷TV, 글로벌885TV코리아방송, 보건복지신문 등 30개 단체가 참여했다.

조성직 회장은 인사말에서 “환경보전운동에 열의를 가지고 동참해주민 시민여러분과 그리고 평소에 환경봉사활동과 소외계층 등 다문화가정 등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주시는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해 국가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백일장 및 환경체험 행사에 참여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늘 이시간 부터라고 환경보전운동에 동참하여 생활환경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16회 전국환경축제’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 환경운동 및 자연사랑 실천사례와 환경봉사활동 및 환경교육방향 등 기타 환경에 대한 백일장을 열었다. 그리고 중고물품 나눔 바자회 및 환경체험 부스운영과 함께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