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1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의 ‘700년 전의 약속, 우리소리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행복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남구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저명인사 초청강연으로 인문·교양·건강·문화·예술 등의 특강으로 이루어지며 남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은 우리 소리와 문화에 대해 구수한 입담으로 신명나는 아리랑 공연과 함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당일 남구 주민이면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행복드림 아카데미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로 하면 된다.

한편, 6월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18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신병주 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100년 전 그날과 현재의 우리’라는 주제로 행복특강을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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