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이 인사혁신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인사혁신처 황서종 처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 위원에게 위촉장과 함께 명예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박 위원은 메이저리그 최정상 투수로 아시아 투수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박찬호 장학재단과 함께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 위원은 앞으로 인사처 주관 주요 행사와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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