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의 날'을 맞아 새내기 간호사 첫돌 및 손 축복식 개최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성모병원은 간호사의 날을 맞아, 새내기 간호사 120여 명의 1년을 축하하는 돌잔치와 손 축복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박태철 병원장, 이상훈 영성부원장, 김옥희 영성간호부장, 최경옥 간호부장 및 간호부 팀장, 매니저 50여명이 뜻 깊은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손 축복식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치유의 손을 가진 간호사’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영성부원장 이상훈 신부에게 한 명씩 양 손바닥 위에 성유로 축복을 받았다.

새내기 간호사들은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잘 이해하고 마음의 고통까지 덜어주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기념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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