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이 오는 22일까지 해외 투자설명회(IR)에 나선다. 지주 출범 후 첫 해외 출장이다.

손 회장은 이번 출장기간 영성과와 성장성 등을 강조하며 일본과 홍콩 투자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2%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IR은 장기투자자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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