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은 오는 6월 3일부터 총 8주간,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강좌 ‘사진으로 역사읽기’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의 젊은 사진가 장근범 대표(사진아카이브8)를 초청해 총 8주간 진행된다.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및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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