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고령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추락했다.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한 도로에서 A(76)씨가 몰던 SM 승용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A씨가 주유소 철제 펜스를 들이받은 뒤 축대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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