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양산 이형균 기자] 경남 양산시 동면 소재 한 아파트에서 지난 22일 오후 1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A(59)씨가 중상을 입고 부산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45㎡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6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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