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아카데미에서 지난 9일 뉴욕 레망 보딩스쿨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웰스아카데미)
웰스아카데미에서 지난 9일 뉴욕 레망 보딩스쿨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웰스아카데미)

해외영어캠프 및 유학전문 교육기업 웰스아카데미에서 지난   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LH 엘레그로홀에서 뉴욕 레망 보딩스쿨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레망의 죠슈아 앵커스 글로벌대표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웰스캠프를 통해 유학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학부모들과  진행됐다.

이번에 소개된 레망 맨해튼 국제학교(Leman Manhattan Preparatory School)는 뉴욕 맨하탄 유일의 보딩스쿨로 3세부터 12학년까지 IB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며 900명의 학생 중 기숙생활을 하는 100명의 유학생을 제외하면 맨해튼에 거주하며 통학하는 현지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이다.

이번 행사는 웰스아카데미에서 유학독점계약을 체결해 국내에 공식적으로 레망 맨해튼 국제학교의 첫 선을 보이는 자리였으며, 위치뿐 아니라 기숙사 및 학교시설이 다른 어떤 학교보다 뛰어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높은 명문대학교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어서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뉴욕의 문화자원을 교육프로그램으로 녹여내는 등 커리큘럼이 좋고, 매력적인 학교로 느껴져 그 동안 소개받은 학교들 중에 가장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수민 웰스아카데미 대표는 “웰스아카데미의 교육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딩스쿨을 웰스를 통해 한국의 학부모님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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