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위원장 “땅에 떨어진 교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상덕 전 전북교총회장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교육분과위원장에 이상덕 전 전북교총회장을 지난 22일 선임했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이상덕 위원장은, 제32대 전북교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전북교육장학재단 이사장, 전주 금평초 교장을 맡고 있다.

이상덕 위원장은 전주교육대학교 졸업, 상지대사회복지정책대학원 석사 졸업했으며,지난 2018 세계신지식인, 제11회 한국사도대상,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교육분과위원장에 선임된 이상덕 위원장은 "세계속에 문화국가 한국이 되도록 한국현대문화포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땅에 떨어진 교권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문화의 영역에 정치, 경제, 사회가 서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각기 분리해 생각하는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어촌의 갈등 해소와 소통, 문화적 연대를 위한 도시, 생태 디자인 등 다양한 이어짐을 위한 현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외부 및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을 연구·수행하는 법인으로 지난 2014년 10월 출범해 2015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을 인가 받았다. 중앙회는 작가와 극단 대표, 출판사 대표, 평론가, 스포츠선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등 문화예술인과 교수와 농민, 국회의원 등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등 전국의 다양한 구성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간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신춘문예와 DMZ세계음식&문화축제 및 DMZ생태환경지킴이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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