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진=엘르 제공]
설리 [사진=엘르 제공]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직접 읽는다.

24일 JTBC2는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설리는 개그맨 신동엽(48), 김숙(44), 그룹 ‘코요태’ 김종민(40)과 함께 MC로 캐스팅됐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성댓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반박 불가능한 댓글부터 루머성 악플까지 스타들의 대처법을 살펴본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다”며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댓글 매너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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