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에넥스텔레콤이 익산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27 일 익산시에 따르면 ㈜에넥스텔레콤은 EBS 스마트코치 8 개월 사용권 (1 인 당 30 만원 상당 )을 중 3 학생 50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BS 스마트코치란 EBS 필수교재를 담고 있는 앱 (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교재학습은 물론 1:1 문제풀이와 실시간 채점 , 채팅창 Q&A 등의 맞춤형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며 (주 )에 넥스텔레콤에서 지난 2017 년 1 월 출시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된 중학교 3 학년 학생 50 명은 오는 6 월부터 내년 2 월까지 8 개 월간 EBS 스마트코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는 “교육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익산시를 보고 EBS 스마트코치 를 지원하게 됐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고 학력향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