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이주연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사진=이주연 SNS,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이주연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사진=이주연 SNS,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이주연(32)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1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이주연은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이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주연은 이 영상을 급히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열애설로 이어졌다.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17년 10월에도 스마트폰 어플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이들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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