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를 오는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는 호주의 여름을 담은 4 종류의 아이스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번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에서 선보이는 레시피는 △롱 블랙 오버아이스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 △비치 선셋 라테 오버 아이스 △태닝 슈거 라테 오버 아이스로 구성된다.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는 호주의 대표적인 커피 레시피인 산뜻하면서도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롱 블랙 오버 아이스와 강렬한 로스팅향과 크리미한 우유가 잘 어우러지는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알콜 커피 칵테일 메뉴로 바닐라 향의 에스프레소에 달콤하고 상큼한 워터 멜론 시럽을 더한 ‘비치 선셋 라테 오버 아이스’와 진한 흑당과 부드러운 바디감의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태닝 슈거 라테 오버 아이스’를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의 네스프레소 아이스 풀 바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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