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그래픽. [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일 오전 6시 2분경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건물 1동이 전소해 1억8000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투숙객 4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전 11시 57분경 제천시 청풍면의 한 도로에서 수산 방향으로 가던 오토바이가 마주오던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49)씨가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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