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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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2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안전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캐릭터 ‘꿈동이’를 콘셉트로 만든 어린이 테마파크를 한시적으로 개장했다. 테마파크 운영 기간의 마지막 날이었던 2일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대학생 봉사 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어린이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행사장 내 자전거 운행 시 보행자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교통 통제에 나섰다.

또한 주차장 내 사고 방지 및 질서 정리를 위한 주차 통제를 하며 일일 안전 도우미의 역할에 충실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해바라기 봉사단이 안전을 책임지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hc는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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