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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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베이커리 어묵시장의 대표 주자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고래사 황금올리브어묵’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래사어묵’은 1963년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에 설립돼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특색 있는 어묵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부산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기도 했다.

‘고래사 황금올리브 어묵’은 고래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5가지어묵(새우, 감자, 베이컨, 땡초, 치즈)을 ‘BBQ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후라잉 한 메뉴다. 소브산칼륨(보존료) 및 글루코노델타락톤(팽창제)가 첨가되지 않은 고래사어묵과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원료로 한BBQ 올리브 오일의 만남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사이드 메뉴로 판매되는 ‘고래사 황금올리브 어묵’은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지녀 치킨과의 궁합은 물론, 카페형 매장인 ‘BBQ올리브 치킨 카페’에서 내점 손님을 위한 안주로도 인기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가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고래사 황금올리브 어묵’메뉴는 6,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독보적인 맛과 질을 추구하기로 유명한 두 브랜드가 만나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트렌디한 메뉴를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가맹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는 메뉴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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