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동탄2, 김포한강, 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6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브랜드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세대, 전용면적 83~84㎡의 선호도 높은 중형 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함몰인 “브랜드 상가 유토피아”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는 인근 백운산 등산로 및 은골공원이 연결되어 쾌적한 단지를 자랑하며,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가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바로 앞에 위치해 은골카페거리,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여가시설과 기타 행정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 내 역세권 단지로 서울 마포권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지난해 제 2 여객터미널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국제여객 기준 세계 ‘빅 5 공항’에 이름을 올리며 공항 이용객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약 6700만 명을 기록했다.

공항 이용객 및 근무자 등의 공항 근처 유동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인근 운서역 일대도 빠른 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중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사업 호재가 가시화 되면서 미래가치가 각광받고 있는데다 비규제대상지역에 속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운서역세권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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