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구민홀에서 730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문희(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문강사)강사를 초빙해 지난해 5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른 법정교육으로 내용은 장애의 정의 및 유형에 대한 설명과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에 관하여 교육하였다.

강정구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사회적 차별이 없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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