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6월 월례조회 개최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4일 월례조회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 달로서,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 부모세대의 노고가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있다“라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며 다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깊이 새기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를 대비하여 고령자,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등 더위에 취약한 대상자에 대한 안전대책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12월에서 6월로 변경해 시행되는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상, 5분 프러포즈(드림스타트팀 업무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5분 프러포즈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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