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된 올댓스케이트 2019 기자회견에 참석한 공동연출자와 주요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우노 소마-네이선 첸-데이비드 윌슨-김연아-임은수-수이 원징-산드라베직-한총)

올댓스케이트 2019 연출자와 출연자들
올댓스케이트 2019 연출자와 출연자들
올댓스케이트 2019 연출자와 출연자들
올댓스케이트 2019 연출자와 출연자들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올댓스케이트 2019'는 지난해 특별출연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해 아이스쇼에선 정식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김연아 이후 9년만에 한국 여자 싱글 사상 첫 그랑프리 메달을 딴 임은수(16, 신현고)와 평창올림픽 여자싱글 '톱7'을 달성한 최다빈(19, 고려대), 13년만에 첫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김예림(16, 수리고)을 비롯해 이준형(23, 단국대), 박소연(22, 단국대), 이해인(14, 한강중), 네이선 첸(미국), 바네사제임스-모건시프레(프랑스) 등이 빙판 위에 올라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