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랄랄라 나라사랑 피크닉’을 개최한다.

‘랄랄라 나라사랑 피크닉’은 지역민과 어린이들이 보훈정신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훈 보물 찾기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현충시설 인증샷 찍기 ▲태극기 깡통열차 타기 ▲보훈 라인아트 체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하여 보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놀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에 따르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보훈의 개념을 체험하고, 공유하며 참여하는 형식으로 접근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 축제인 ‘2019 아트피크닉’과 협업하여 더욱더 풍성한 체험행사가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