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단성면의 한 농가에서 5일, 햇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지역에서는 6월 초부터 블루베리 수확에 들어가 7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산청군 단성면 블루베리 수확 한창     © 산청군 제공
산청군 단성면 블루베리 수확 한창 © 산청군 제공

블루베리는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함유돼 항산화와 항당뇨, 항암작용이 우수하다.

최근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야를 맑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리산 청정골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산청군 직영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