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이동윤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대구세관장. 사진=대구본부세관
왼쪽 이동윤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대구세관장. 사진=대구본부세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대구세관 이동윤 관세행정관을 2019년도 5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으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동윤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자동차부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엄단하여 지역특화 산업인 자동차부품 제조산업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면세유류 밀수 및 불법의약품 반입적발 등 항만질서에 힘쓴 울산세관 장수기 행정관과 ‘대구세관 사랑나눔 장터’등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실천해 온 이원기 행정관에게 대구본부세관장 상장을 수여하는 등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을 격려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면서 모든 직원이 공정한 사회 확립과 위해물품 반입 차단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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