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광산구가 지난 3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숙박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주차장 활용과 대회 기간 업소 이용객 불편 줄이기, 문화공연 개최 및 관광객 볼거리 제공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대회기간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숙박업소 공실에 대한 정보를 공유 등의 논의를 통해 이번 간담회가 바가지요금 근절과 최적 숙박서비스 제공하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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