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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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패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이자 우승후보인 프랑스에 완패했다.

특히 187㎝의 장신 웬디 르나르는 남자 선수 못지않은 제공권을 자랑하며 머리로만 2골을 터뜨리며 윤덕여호를 힘들게 했다.

한국은 0-3으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경기 막판인 후반 40분 앙리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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