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 30분경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 교차로에서 A(39)씨가 몰던 1t화물차량과 B(55)씨의 25t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에 타고 있던 A씨와 외국인노동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전남 영광소방 제공]
10일 오전 6시 30분경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 교차로에서 A(39)씨가 몰던 1t화물차량과 B(55)씨의 25t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에 타고 있던 A씨와 외국인노동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전남 영광소방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0일 오전 6시 30분경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 교차로에서 A(39)씨가 몰던 1t 화물차량과 B(55)씨의 25t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39)씨와 외국인 노동자 5명 등 총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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