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지난 7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광주시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7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부패 예방을 위해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과 공익침해행위 및 부패신고 제도를 안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비판과 개선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갑질 행위 예방을 위하여 자신의 직무권한, 지위·직책 등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사익을 추구하거나, 직무관련자, 하급기관 등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 근절, 공익·부패신고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깨끗하고 당당한 교육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무의 공정성 확보와 반부패에 전 교직원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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