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9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집행부가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을 의결 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에 정례회에서 심사할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하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한층 더 기여하는 정례회가 되도록 힘써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어, “상반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연초에 수립했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꼼꼼히 현안업무를 챙겨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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